이달 중 동시분양 예정

청라언덕역 투시도
지역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48년 건설역사 서한(대표이사 조종수)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6,400억 원)로 대구건설업계 매출1위를 차지하며 지역대표 건설사로 인정받고 있다.

공영택지 내 분양과 민간토지 일반분양은 물론 재건축·재개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까지 다양한 주거문화를 선보이고 있는 서한은 지난 2017년 5월, 280대 1의 청약경쟁률로 당해 분양된 개별 단지 아파트 중 전국 2위를 기록한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이후 2년 만에 도심권 일반분양으로 컴백한다.

▷검증된 프리미엄 라인, 대구 달구벌대로 2호선 라인

‘달구벌대로 2호선 라인’은 대구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서한은 2017년 5월,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1순위 청약에서 280대 1의 청약경쟁률로 당해에 분양된 개별 단지 아파트 중 전국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8년 대구에서 평균청약률 1위 단지인 ‘e편한세상 남산(346.5대1)’, 총 청약자수 1위 단지인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10만1,458명)’도 달구벌대로 2호선 라인이다.

역시 달구벌대로 2호선 범어역세권 ‘수성범어W’는 지난 5월 29일, 일반분양 276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 접수결과 1만1,084건이 접수돼 평균 40.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수성구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수를 기록했다.

분양전문가는 “올해도 대부분의 도심역세권 분양은 성황을 이루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청약자 수는 완만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으며, 입지와 분양가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수성구, 대구 중심라인인 달구벌대로 2호선 라인의 경우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한, 달구벌대로 2호선 라인에 2개 단지 7월 공급 예정

2018년 사상 최대매출(6,400억 원)을 달성하며 대구건설업계 매출 1위를 차지한 서한은 탄탄한 내실을 바탕으로 2019년 달구벌대로변 대구도시철도 2호선 라인의 수성구 만촌동 만촌역, 중구 동산동 청라언덕역(신남역)에 2개 단지 분양을 7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분양경기 침체기라고는 하지만, 서한의 수성구 만촌역과 중구 청라언덕역(신남역) 사업은 도시철도역을 2~300m 거리에 둔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교육과 재개발 프리미엄으로 검증된 입지라는 점에서 삶의 질은 높이는 프리미엄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천역 서한 투시도
▷ 수성명문학군에 역세권을 더한 명문역세권 ‘만촌역 서한이다음’

먼저, 수성구 만촌동 1040-14번지 일원에 들어설 ‘만촌역 서한이다음’(가칭)은 달구벌대로변 2호선 만촌역이 직선거리 200여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인 데다 반경 1km 이내에 오성중고, 경신중고, 대륜중고, 정화여중고, 소선여중, 혜화여고, 경동초, 대청초, 동도중학교 등 대구가 선망하는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품고 있으며, 수성학군 학원가 핫라인에 위치한 수성명문교육의 중심입지라 평가 받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만촌동은 교육 수요가 풍부해 인근 분양단지와 갓 입주한 단지들의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이 타 지역에 비해 높게 형성하고 있고, 신규아파트의 희소가치 또한 높아 꾸준한 학부모들의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더블초역세권에 검증된 중심 프리미엄을 더한 ‘청라언덕역 서한이다음’

중구 동산동 5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청라언덕역 서한이다음’(가칭)은 달구벌대로변 2,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신남역) 200여m,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600여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계성초·중, 성명여중·신명여고, 남산초 등 도보학세권, 현대백화점·동아쇼핑·서문시장·염매시장 등 대형 백화점과 시장을 모두 갖춘 몰세권에, 단지 뒷편으로 근대문화골목으로 유명한 청라언덕길과 연결된 도심속 문화공간을 누릴 수 있고, 동산병원·척탑병원 등의 각종 중대형 병원, 금융기관 등 완벽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작년 대구를 뜨겁게 했던 남산동 재개발재건축 분양단지인 이편한세상 남산, 남산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남산 자이하늘채와 입주가 완료된 대신 센트럴자이, 이편한세상 대신 등 대구 프리미엄을 리드하는 달구벌대로 중심 브랜드타운 라인에 나란히 서게 돼,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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