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손상돈 제22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59)은 “상주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에 대한 자부심을 더 키워놓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상주가 고향인 손 소장은 1986년 공직에 몸담아 채소원예와 식량작물 분야 등을 두루 거치며 대한민국 원예산업의 권위자로 성장해 상주 농기센터 농촌지도관과 기술보급과장, 농촌지원과장 직 등을 역임한 뒤 이번에 소장으로 승진했다.
손 소장의 가족은 부인 임경희 씨(59)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테니스다.
- 기자명 김성대 기자
- 승인 2019.07.02 15:52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03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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