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가 소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참 오리지널’을 출시한다.

오는 8일 출시되는 맛있는참 오리지널은 저도수 트렌드에 아쉬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알코올 도수 17.0%로 출시된다.

맛있는참 오리지널은 분자체여과공법을 적용하고 숙취해소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아스파라진’과 웰빙 기능성 식품 소재인 ‘자일리톨’을 함유하고 있다.

맛있는참 오리지널의 디자인은 ‘맛있는참’ 고유 디자인을 채택, 소비자에게 친숙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었다.

또한 청량감이 있는 파랑색 계열의 병뚜껑을 사용, 기존 ‘맛있는참’과의 시각적 변별력을 높였다.

앞서 지난 2월 18일 출시된 고구마 증류원액으로 목넘김이 부드러운 ‘New 맛있는참’은 출시 4개월 만에 5200만 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맛있는참 브랜드는 맛있는참과 맛있는참 오리지널 2개의 브랜드로 다변화 해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이원철 사장은 “저도수 트렌드를 아쉬워하는 소비자에게 맛있는참 오리지널 제품으로 보답하게 돼 기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의 니즈 충족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