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장마가 잠시 주춤하면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구 화원유원지 ‘플라워 터널’에서는 인공 안개를 분사하는 ‘쿨링포그’가 설치돼 방문객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조관훈 객원사진기자

2일 장마가 잠시 주춤하면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구 화원유원지 ‘플라워 터널’에서는 인공 안개를 분사하는 ‘쿨링포그’가 설치돼 방문객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쿨링포그는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빗방울 1천만분의 1 크기 미세한 인공 안개로 분사돼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주위의 온도를 3∼5도가량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2일 장마가 잠시 주춤하면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구 화원유원지 ‘플라워 터널’에서는 인공 안개를 분사하는 ‘쿨링포그’가 설치돼 방문객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조관훈 객원사진기자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