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고윤환 문경시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1일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 애니룩스 등 입주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 및 근로 여건 개선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 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기 위해 기념식을 대신하여 민생현장 투어를 추진했다.

지난 1일 오전 민선7기 취임 1주년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 제시와 역동적인 시정 추진을 지속해 나가기 위한 직원 정례조회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에 이어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 애니룩스 등 입주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 및 근로 여건 개선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날 직원 정례조회를 통해 “지난 1년간 시정 추진에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8만 시민이 합심하여 지역 인구증가와 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아 나가자”고 전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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