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가수 현미가 자신의 대표곡과 메들리를 열창하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현미가 무대 위에 등장하자 시민들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가수 현미가 자신의 대표곡과 메들리를 열창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가수 현미가 자신의 대표곡과 메들리를 열창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가수 현미가 자신의 대표곡과 메들리를 열창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가수 현미가 자신의 대표곡과 메들리를 열창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현미의 노래를 듣던 한 시민이 무대 앞으로 나와 춤을 추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현미의 노래를 듣던 한 시민이 하트를 보내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현미의 노래에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열광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현미의 노래에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강의를 즐기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현미의 노래에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강의를 즐기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현미의 노래에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강의를 즐기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가수 현미가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일곱번째 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가수 현미가 1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2019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강사로 나서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평양 출신인 가수 현미는 한국전쟁 당시 1·4후퇴 때 대구로 피난 온 경험을 소개하며 대구를 제2의 고향으로 꼽았다.

강연의 문은 1962년 발표한 ‘밤 안개’를 부르며 열었다. 이후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노란 샤스입은 사나이’ 등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노래가 끝난 뒤 500여 명의 시민들과 유쾌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여기저기서 폭소가 터져 나왔다.

이날 현미는 “욕심부리지 말고 어느 가정이든 문제가 있다”며 “부자라고 행보한 것이 아니고 거기도 고민은 있다”고 밝혔다. 또 “노후에 편하게 사는 것이 최고의 팔자며 건강한 것을 축복으로 여기고 감사하고 살아야 한다”고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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