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 1분께 군위군 산성면 백학리 300 소재 A 씨의 비닐하우스 1동에 화재가 발생해, 양봉 자재, 집기류 등 소방서 추산 86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의성소방서 제공
군위 산성면의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 86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군위군과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1분께 군위군 산성면 백학리 A 씨의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1동과 하우스 내에 들어있던 양봉 자재, 집기류 등 소방서 추산 86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의성소방서와 군위 부계 119 지역 소방대 등은 소방차량 9대와 소방대원 22명이 출동했으나 전소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오후 3시 1분께 군위군 백학리 소재 A 씨의 비닐하우스 1동에 화재가 발생해,소방서 추산 86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의성소방서 제공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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