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안동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금오산 호텔에서 ‘2019 IP 창업클럽’을 개최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안동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금오산 호텔에서 ‘2019 IP 창업클럽’을 개최했다.

2019 IP창업클럽은 초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가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기업 운영에 필요한 사업화 실행 스킬과 전략을 배우고,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가의 생존과 성장에 있어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IP가 초기창업가의 생존전략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인식을 높였다.

IP창업클럽 프로그램은 나인랩실 박성호 대표와 푸드팩토리 김경민 대표의 특강, 협업 성과창출 스킬, 사업화 전략 시뮬레이션 수립, 창업가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등 다채롭게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한 센터장은“센터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나 이제 갓 창업을 시작한 초기창업가 대상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있으니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으며 “공동 운영기관인 안동지식재산센터와 협업하여 지역 내 창업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사례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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