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3일 제256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사사무감사 결과를 밝혔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세학)는 총 17개 부서에 대해 208건의 감사 자료를 제출받아 ‘맛ㆍ멋ㆍ문화가 있는 식품 안전 칠곡 추진’ 등 우수사례 4건과 ‘국외연수 시 계약 업체 선정 철저’ 등 시정요구 13건, ‘인구 유입 방안 모색’ 등 건의사항 30건을 포함한 총 47건을 지적했다.

또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세균)는 총 15개 부서에 대해 241건의 감사자료를 제출받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적극적으로 추진 및 농촌마을 활성화 노력’ 등 우수사례 3건과 ‘부서 및 읍ㆍ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 등 시정요구 12건, ‘지역 균형발전 등을 고려한 예산 편성’ 등 건의사항 24건을 포함한 총 39건을 지적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심청보)는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13건의 자료를 제출받아 ‘칠곡군의회 홈페이지 관리 소홀’ 등 5건의 사항에 대해 시정ㆍ건의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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