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낮 최고 기온이 30℃로 뜨거운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중앙상가 실개천 입구에서 시원한 물안개가 뿜어져나와 지나가는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포항지역 낮 최고 기온이 30℃로 뜨거운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중앙상가 실개천 입구에서 시원한 물안개가 뿜어져나와 지나가는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포항지역 낮 최고 기온이 30℃를 보인 4일 오후 포항시 북구 대흥동 중앙상가 실개천 입구에서 시민들이 쿨링포그(인공 물안개)를 맞으며 지나가고 있다.

쿨링포그(인공물안개)는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미세한 인공 안개로 분사돼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주위의 온도를 3∼5도가량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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