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다 소중한 건 없습니다' 주제
안전 장비가 금은보화보다 더 소중한 ‘보물’ 그려내

포항 양서초등학교 2학년 서예원 학생이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가 개최한 ‘제16회 KISA 안전그림·포스터 공모전’에서 초등부 저학년 대상을 수상했다. 서예원 양이 자신이 그린 ‘안전보다 소중한 건 없습니다’ 포스터 앞에서 축하 꽃다발을 들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항 양서초등학교 2학년 서예원 학생이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가 개최한 ‘제16회 KISA 안전그림·포스터 공모전’에서 초등부 저학년 대상을 수상했다.

서예원 양은 ‘안전보다 소중한 건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안전 헬멧,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가 금은보화보다 더 소중한 ‘보물’임을 알려주는 그림을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그려내 대상을 수상했다.
 

포항 양서초등학교 2학년 서예원 학생이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가 개최한 ‘제16회 KISA 안전그림·포스터 공모전’에서 초등부 저학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포항 양서초등학교 2학년 서예원 학생이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가 개최한 ‘제16회 KISA 안전그림·포스터 공모전’에서 초등부 저학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전업미술가협회가 후원하는 ‘KISA 안전그림 포스터 공모전’은 대한민국 안전문화 수준 향상과 국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16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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