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 3분께 대구 달서구 한 초등학교 지하배전반에서 불이나 학생과 교사 등 600여 명이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했다.

이번 화재는 8분 여만에 자체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변압기 고장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한윤 기자

조한윤 수습기자
조한윤 기자 jhy@kyongbuk.com

소방, 경찰서, 군부대, 시민단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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