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학생 165명 대상
‘찾아가는 선비 문화체험’은 퇴계 선생의 삶을 알아보고 본받을 점을 찾아 실천 의지를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참여한 3학년 165명의 학생은 선비들의 인의예지 정신을 익혔다.
또 학교폭력과 왕따(집단 따돌림), 게임중독 예방교육과 더불어 투호 놀이와 제기차기 등의 공동체 놀이를 통해 배려의 태도를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풍천풍서초 홍성중 교장은 “이번 선비문화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옛 선비의 올곧은 정신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겸손한 자세를 지녀야 함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바른 인성과 예의 바른 태도를 기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