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 군위에 있는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에서 소시지 만들기와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였는데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었다.
둘째 날, 진로직업체험은 군위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원예치료사’ 체험을 실시해 원예치료사가 되는 방법을 알고 압화를 활용한 꿈 텀블러 만들기를 하였는데 압화 무늬를 넣는 구성에 따라 다양한 작품이 만들어졌다.
셋째 날, 의성에 있는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이 되는 방법과 소방관이 하는 일 등을 체험하며 학생들은 자신들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장석 교장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자아탐색과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교육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