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음주운전자, 택시 추돌후 택시기사 매달고 도심 질주
20대 음주운전자, 택시 추돌후 택시기사 매달고 도심 질주
  • 김현목 기자
  • 승인 2019년 07월 10일 23시 0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11일 목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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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경찰서, 검거해 수사 중
대구남부경찰서

대구남부경찰서는 사고를 낸 뒤 도망친 운전자 A(29)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전 8시 28분 남구 대명동 한 식당 앞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정차한 택시를 추돌했다.

이후 택시기사 손모(67)씨가 항의하자 해당 기사를 차량에 매달고 약 2㎞ 거리를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일 차적조회를 통해 A씨를 찾았으며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3%로 면허취소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기사의 부상 정도, 사고 발생 과정 등을 조사한 뒤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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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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