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해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장 주변 붕괴위험, 수방자재 관리상태, 현장시설물 현황 등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 차관은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해 재해위험 지역 안전점검 및 위험요소 예찰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안전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천시는 지대 상습침수지역, 가옥농경지와 재해가 우려되는 노후저수지, 교량 등 인명과 재산이 직결되는 시급한 재해 예방사업 4건의 총사업비 301억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