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을 꿈꾸는 청소년에 진로설계 기회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TBC대구경북방송 보도국 김명미 앵커를 초청,‘직업탐색특강!미래를 잡아라’특강을 열었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창규)은 지난 10일 TBC 보도국 김명미 앵커를 초청해 지역 중학교 1~3학년 52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TBC대구경북방송 보도국 김명미 앵커를 초청해 전문방송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방송 분야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방송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설계의 기회를 만들었다.

형곡중학교 1학년 최준혁군은 “실제 뉴스 앵커를 만나 너무 좋았고, 방송 현장 이야기를 들으니까 평소 궁금했던 점이 많이 풀렸고, 다른 기관 온라인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성화도서관‘직업탐색특강!미래를 잡아라’는 전문직업인을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진로 특강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경구중학교, 구미중학교, 도송중학교에서 작가 겸 북튜버 이창현 직업특강이 예정돼 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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