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추산 1000만원 가량 피해…호명초 배선 누전으로 보이는 화재 자체 진화

11일 오후 6시 32분 예천군 예천읍 지내리 연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30분여만에 화재가 진화됐다.
이불은 공장 내 컨테이너 (6평) 3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000만 원 가량의 피해를 냈다.
11일 오후 6시 32분 예천군 예천읍 지내리 연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30분여만에 화재가 진화됐다.

이불은 공장 내 컨테이너 (6평) 3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000만 원 가량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후 1시 11분께 예천군 호명면 신도시 예천 호명 초등학교 지하 1층 태양광발전용 인버터 (51 kw) 에서 배선 누전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이불은 10여 분 만에 불이 번지지 않고 자체 꺼 졌다.
또 이보다 앞서 오후 1시 11분께 예천군 호명면 신도시 예천 호명 초등학교 지하 1층 태양광발전용 인버터 (51 kw) 에서 배선 누전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이불은 10여 분 만에 불이 번지지 않고 자체 꺼 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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