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추산 1000만원 가량 피해…호명초 배선 누전으로 보이는 화재 자체 진화
이불은 공장 내 컨테이너 (6평) 3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000만 원 가량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이보다 앞서 오후 1시 11분께 예천군 호명면 신도시 예천 호명 초등학교 지하 1층 태양광발전용 인버터 (51 kw) 에서 배선 누전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이불은 10여 분 만에 불이 번지지 않고 자체 꺼 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