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 '이전 주변지역' 확정…지원사업·지원특례 적용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 '이전 주변지역' 확정…지원사업·지원특례 적용
  • 이만식 기자
  • 승인 2019년 07월 13일 09시 1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13일 토요일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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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결정시 '군위군 전체'…'의성 비안면·군위 소보면' 결정시 '의성·군위군 전체'
대구통합공항 이전후보지 군위 우보면. 연합 자료사진
정부가 대구 군공항 이전 지역이 ‘군위군 우보면’과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으로 정해짐에 따라 ‘군위군 전체지역’과 ‘의성군·군위군 전체지역’을 이전 주변 지역으로 결정했다.

이전 주변 지역으로 선정되면 지원사업과 지원 특례가 적용된다.

12일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위원회는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특별법)’에 따라 위원장인 국무조정실장을 포함해 22명으로 구성돼있다.

회의에서 위원회는 특별법 시행령 14조에 따라 대구 군공항 이전 주변 지역의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대구 군공항 이전 주변 지역은 이전 후보지가 ‘군위군 우보면’과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두 곳으로 정해졌다.

이에 위원회는 특별법에 부합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 전체 지역의 발전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군위군 우보면’의 이전 주변 지역은 ‘군위군 전체지역’으로,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의 이전 주변 지역은 ‘의성·군위군 전체지역’으로 결정했다.

이전 주변 지역에는 지원사업, 지원 특례가 적용되고 기준에 따라 지원사업 규모가 달라진다. 군용기가 유발하는 소음 영향 도를 기준으로 삼아 이전 주변 지역을 정할지, 해당 지역 전체로 정할지가 쟁점이었다.

다음 위원회는 올 하반기 개최되며, 다음 위원회에서 이전 후보 지역 주민 공청회를 거칠 예정이다.

또,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를 통해 마련한 ‘이전 주변 지역 지원계획’을 심의·의결하기로 했다.

대구통합공항 이전후보지 의성 비안면. 연합 자료사진
정부는 연내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목표로 관계 중앙 행정기관과 지자체 간 긴밀하게 협조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회 위원은 9개 부처 차관(기재·국방·행안·국토·환경·농림·산업·복지·중기부)과 경북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 등 13명이 당연직으로 구성돼 있다.

위촉직 위원은 군공항 이전 주변 지역 지원사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갈등관리·소음·환경·농업발전 4개 분야별 전문가 9명을 국무총리가 위촉했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대구 군공항 이전 주변 지역의 지원계획이 소음피해 예방과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함은 물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이전 후보 지역 여론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 신공항 건설은 군위를 넘어서 경북·대구가 함께 손잡고 세계로 향하는 길이라”면서 “최종 이전 후보지가 ‘군위군 우보면’으로 하루빨리 결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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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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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8-13 10:39:06
이전사업비가 우보 12조1400억원, 소보/비안 8조8천800억원으로
우보가 무려 3조 이상 더 들지, 접근성도 소보/비안한테 밀리지,
균형발전, 주민수용성, 확장성, 군작전적합성, 지역연계발전성,
이전사업비용, 공항조건 등 이전지 선정에 필요한 요소에서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소보/비안공동후보지에 밀리니까
대구시, 국방부가 고심 끝에 꺼낸 방법이 위의 요소는 다 배제하고
오로지 주민투표 결과만으로 이전지를 결정하겠다는 수법을 꺼냅니다.
의성은 투표지를 찬성과 반대로, 군위는 찬성과 반대로 나눈 후
찬성을 우보찬성과 소보찬성으로 나누어 소보찬성은 의성군에
합산시켜 2로 나눠 의성의 찬성률을 최저로 만들겠다는 복안입니다.
국방부 투표방식은 군위가 의성을 투표로 확실히 이길 수 있게
조작했으니 투표 안 해도 결과가 뻔합니다.
김영만이가 외치는 방식인데 이길 자신이 있는 거죠.
김영만은 주민투표에 대비해서 우보는 찬성이 많게, 소보는 반대가 많게,
혈안이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8-12 20:47:12
콩 한 쪽도 나눠 먹는 게 시골인심인데.
김영만이 너는 이웃 간에 탐욕스럽게 그게 뭐냐?
욕심부릴 걸 부려야지.
앞으로는 이웃 간에 그렇게 살지 말라고.
재수없는 김영만 때문에
이번에는 대구공항이전이 무산되지만
언젠가는
영천이나 성주처럼 훨씬 매력적인 곳을 찾아 잘 이전되겠지.
처음부터 대구가 원했던 곳도 영천이나 성주였지,
의성과 군위는 아니었잖아.
과욕은 금물인데 의성, 군위가 인구소멸을 딛고 다시 일어설
절호의 기회를 김영만이 네가 과욕부려서 날려버렸으니!
애당초부터
의성군 사전에는 우보란 없고
군위군 사전에는 소보/비안이 없잖아.
그래.
공항문제 아니면 서로 얼굴 붉히고 싸울 일도 없을 거야.
서로서로 거지 신세 위로해 가며 인구소멸 걱정해 가며
입에 풀칠이나 가끔 하고
가난하지만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자.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8-12 20:45:54
대구시가 공항이전사업에서 서서히 발을 빼려 하네.
4년간 질질 끌던 판을 이제야 접나 보다.
얼마 전부터 말이 별로 없어지고.
생각 잘했다.
진작 판을 걷었어야지.
항상 우보를 감싸고 돌면서
의성군한테 양보해라, 딜을 하자.
될 턱이 있나?
공동후보지가 없다면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지.
하지만
의성, 군위 둘 다 만족시킬 수 있는
공동후보지가 있는데도
군위가 다 독차지하겠다고?
과욕이 항상 일을 망치게 되어 있어.
남보고 양보해라 어쩌라 하지 마라.
의성군이 양보할 데가 어디 있어?
우보는 절대 포기 안 하겠다면서
의성군 보고는 왜 양보하라고 해?
양보는 너희들이 해야지.
의성은 얻는 것 하나 없이 천길 절벽으로 떨어지는데?
대구, 군위는 그런 짓 해서 안 돼.
천벌 받을 짓 하지 말고
조용히 공항 판을 접는 게 맞아.
권영진과 김영만은 정치적 타격을 입고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지.

boj8080 2019-07-20 23:15:39
대구시청-우보면 달산리. 실제 44.2km 1시간 3분 소요.
대구시청- 소보면 송원리. 실제 59.2km 53분 소요.
민항청사가 소보면에 들어서지 의성에 들어서는 것이 아니다.
왜 의성까지라고 멀다고 강조하는가?
현 교통시스템에서 대구시청에서 소보에 10분 먼저 도착한다.
네이버 지도에서 `출발` `도착`으로 실제 검색해 보시라.
소보가 접근성이 더 뛰어난데 우보 편드는 이유가 뭔가?
직선거리만 강조하는 정치인들의 저의가 의심스럽다.
우보주위 땅 투기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의성읍민 2019-07-20 23:14:58
군위는 우보로 공항오면 대구로 편입시키겠다고 야단이다.
그리되면 모든 세수와 개발이익은 대구에 다 들어간다.
결국 경북도는 한푼도 얻을 게 없다.
반면 의성/군위 공동후보지로 결정되면 경북도로 들어가니
경북의 각 지자체로 분배된다. 월매나 좋아?
우보로 공항 결정돼서 대구에 편입되면 경북은 뭐가 된다?
대구시장은 그 점을 노려 김영만과 대구시 편입을 논의했겠지.
그러니 김관용 도지사 때부터 경북도는 우보를 그렇게 반대해오고 있고.
분당 KT에 다니는 김영만 사위놈(b0j0808)이 후보지 위치도 모르고
정신나가서 사방에 헛소리하고 다니니 거지발싸개나 다름 없구만.
김영만이는 사위 볼 놈이 얼마나 없으면 뭐 저런 미치갱이를 사위로 삼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