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치원·초등·중학생 대상‘다문화 인식개선’프로그램으로 ‘문화를 만나자, 세상을 만나자’를 진행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유치원·초등·중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인식개선교육을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달 21일 튼튼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지난 12일 군위중학교 등을 찾아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인 ‘문화를 만나자, 세상을 만나자’를 연이어 진행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치원·초등·중학생 대상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문화를 만나자, 세상을 만나자’를 진행했다.

다양한 나라의 전통인형과 문화유적, 생활풍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통의상과 모자를 쓰고 기념사진 촬영과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김희수 센터장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 지역 주민께서 찾아가는 다문화인식개선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가족이 지역의 일원으로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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