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낮 최고기온 29℃를 기록한 15일 대구 중구 계산동 인근 정자 아래 그늘에서 시민들이 낮잠을 자고 있다.(사진 오른쪽) 지난해 7월 16일 대구 낮 최고기온이 37℃까지 오르며 연일 폭염경보가 유지되면서 이날 이른 시각부터 기온이 30℃가 넘자 폐지를 모으는 한 할아버지가 폐지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경북일보DB
대구 낮 최고기온 29℃를 기록한 15일 대구 중구 계산동 인근 정자 아래 그늘에서 시민들이 낮잠을 자고 있다.(사진 오른쪽)

작년 7월에 비해 크게 덥지 않은 날씨다. 18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해 경북·대구 전역에 막바지 장맛비를 뿌린 뒤 19일 오후부터 그치고 오는 25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시작될 전망이다.

사진 왼쪽은 지난해 7월 16일 대구 낮 최고기온이 37℃까지 오르며 연일 폭염경보가 유지되면서 이른 시각부터 기온이 30℃가 넘자 폐지를 모으는 한 할아버지가 폐지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