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회장 장재권)와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15일 장애인 교육생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장애인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심화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상담가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은 앞으로 동료상담가로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을 발굴해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부족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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