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는 화북면에 업무용 지원차량을 기증하고 있다.
영천시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위원장 서재영)는 17개 마을 곳곳에서 발생하는 면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업무용 지원차량(lt 화물트럭)을화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서재영 위원장은 “이번에 기증한 차량이 산간지역의 제설작업·산불진화 등 면민들의 민원현장에 신속히 찾아가 민원 해결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화북면과 면민들을 위해 우리 운영위원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는 올해부터 인구 늘리기 지원 사업으로 화북면 출생아에 대해 1인당 100만 원의 출산장려금과 관내 학교 신입생 및 전학생에 대해 입학 축하금 50만 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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