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희망공감 국민 속으로’라는 주제로 16일 오전 대구시 북구에 있는 섬유기계(환편기,섬유생산기계)제조 및 선박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금용기계를을 방문했다.황 대표가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희망공감 국민 속으로’라는 주제로 16일 오전 대구시 북구에 있는 섬유기계(환편기,섬유생산기계)제조 및 선박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금용기계를을 방문했다.황 대표가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희망공감 국민 속으로’라는 주제로 16일 오전 대구 북구에 위치한 섬유기계(환편기,섬유생산기계)제조 및 선박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금용기계를을 방문했다.황 대표가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희망공감 국민 속으로’라는 주제로 16일 오전 대구시 북구에 있는 섬유기계(환편기,섬유생산기계)제조 및 선박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금용기계를을 방문했다. 황 대표가 금용기계 관계자들 안내를 받으며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희망공감 국민 속으로’라는 주제로 16일 오전 대구시 북구에 있는 섬유기계(환편기,섬유생산기계)제조 및 선박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금용기계를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희망공감 국민 속으로’라는 주제로 16일 오전 대구시 북구에 있는 섬유기계(환편기,섬유생산기계)제조 및 선박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금용기계를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무너지는 지역경제 실상,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열린 대구 경제 살리기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무너지는 지역경제 실상,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열린 대구 경제 살리기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무너지는 지역경제 실상, 새로운 모색-대구 경제 살리기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 대표는 내년 예산심의에서 경북·대구지역이 홀대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힘들지만, 대구는 더 힘들다”면서 “지난해 편성한 올해 예산이 경북·대구지역만 줄었다. 해마다 3조 원이 넘는 예산을 정부가 2조 원대로 깎았는데, 이는 또 다른 경제보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교안 대표는 축사를 통해 “대구시는 내년 예산으로 3조 4천418억원을 요청했는데 각 부처의 편성액은 80.9%인 2조7천861억원”이라며 “이러니 ‘대구 패싱’이라는 말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광역단체들은 예산이 다 늘었는데 올해 예산이 대구만 줄었다”며 “또 다른 경제보복이고, 해서는 안 되는 짓”이라고 주장했다.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와 관련해 현 정부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황 대표는 “일본이 수출규제라는 치졸한 방법으로 보복을 가하고 있지만,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면서 “대승적인 차원에서 문 대통령과 만나자고 했다. 민생 대장정으로 살펴본 서민의 아픔과 경제실상까지 이야기하고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아달라고 요구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희망공감 국민 속으로’라는 주제로 대구시 북구에 있는 섬유기계(환편기,섬유생산기계)제조 및 선박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금용기계를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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