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오께 대구 달서구 진천동 한 지하 노래연습장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났다. 대구달서소방서 60대 남성이 홧김에 자신의 가게에 불을 질렀다가 화상으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16일 정오께 대구 달서구 진천동 한 지하 A씨(65)의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가 연기를 흡입,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불은 바닥 일부분 등을 태워 1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A씨가 지인과 술을 마치다 다툰 뒤 홧김에 스스로 불을 질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경찰 관계자는 “치료가 끝나는 대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다른기사 보기 조한윤 기자 jhy@kyongbuk.com jhy@kyongbuk.com 소방, 경찰서, 군부대, 시민단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포항에 경북 최초 코스트코 유치 '순풍'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제44회 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영주시 단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천1리 경로당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 운영 포항YMCA, 시민문화학교 가곡반 ‘하모닉스’ 개강 의성서 밭일 나갔던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포항 vs 김천 "선두 가리자"…20일 스틸야드서 올시즌 첫 '경북더비'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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