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존중 의식향상·인권침해 예방에 앞장
2018년 10월 인권경영의 효율적이고 지속적 추진을 위해 설치된 한전기술 인권경영위원회는 이배수 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4명과 협력사 대표, 인권전문가, 사회적 약자 대표, 변호사 등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인권경영 체계와 규범 제정 등 인권경영에 대한 중요 의사결정 기구다.
이날 협력사를 찾아가 청렴·상생·인권 활동을 지원하는 ‘한기 CSI 프로그램’(한전기술이 협력사 대상으로 청렴·상생·인권 교육·서비스 등을 직접 방문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시행안과 2018~2019년도 이행실적 보고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권경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인권존중 의식향상과 문화 확산 및 인권침해 예방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