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17일 입암면 문화체육센터에서 경북 안실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박영미 강사의 ‘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입암면 지역 내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 17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사고, 낙상사고, 자살예방에 관해 교육을 하는 등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가 주관하고 영양군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육’은 어린이, 여성,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낙상, 자살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교육현장으로 강사가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이며, 자치단체(읍·면)에서 원하는 시간에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 기자명 정형기 기자
- 승인 2019.07.17 18:25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18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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