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safe-Up 도민교육 모습
입암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safe-Up 도민교육 모습

영양군은 17일 입암면 문화체육센터에서 경북 안실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박영미 강사의 ‘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입암면 지역 내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 17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사고, 낙상사고, 자살예방에 관해 교육을 하는 등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가 주관하고 영양군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육’은 어린이, 여성,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낙상, 자살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교육현장으로 강사가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이며, 자치단체(읍·면)에서 원하는 시간에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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