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대구시 동대구역 인근 도로 1차선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딛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동부소방서

18일 오후 1시 11분께 동구 신암동 파티마병원에서 동부소방서 방향 1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아반떼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미한 통증을 호소한 버스 승객 5명이 스스로 치료하기를 원해 집으로 돌아갔다.

소방 관계자는 “단순접촉 사고로 부상 정도가 경미해 모두 귀가했다”고 밝혔다.

조한윤 기자
조한윤 기자 jhy@kyongbuk.com

소방, 경찰서, 군부대, 시민단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