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천시지부 직원들은 별빛마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영천시지부 직원들은 별빛마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영천시지부(지부장 성기철) 직원들은 지난 17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영천 별빛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주말과 여름방학이면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많이 찾는 화북면 정각리의 보현산천문대, 천문과학관이 있는 별빛마을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기철 지부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손님맞이 팜스테이 별빛마을을 청소하고 정비했다”며 “이번 여름휴가엔 보현산 짚라인, 목재문화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과 농촌의 자연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영천으로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