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경북-대구 상생협력 더 강화해야
[데스크 칼럼] 경북-대구 상생협력 더 강화해야
  • 박무환 대구취재본부장
  • 승인 2019년 07월 21일 15시 3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22일 월요일
  • 19면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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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대구취재본부장
박무환 대구취재본부장

경북·대구가 본격적으로 상생 협력에 들어간 지 7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지난해 민선 7기가 출범하자 구상에 들어갔던 각종 프로젝트가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 초부터 실제로 액션에 돌입했다. 시·도지사 1일 교환근무, 국·과장 간부 교류, 워크숍도 동행했다.

경북도와 대구시의 상생 협력은 어느 날 갑자기, 즉흥적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다. 중앙무대에서 뛰어본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그 필요성을 누구보다 느꼈을 테다. 그래서 선거 공약에도 포함돼 있었다. 누이 좋고 매부도 좋은 ‘상생’은 결코 쉽고 호락호락한 게 아니다. 조직 이기주의에 빠지면 안 된다.

‘그러면 상생 협력을 왜 해야 하나?’. 잘라 말하면,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다. 수도권은 갈수록 커지고 돈과 권력이 집중하면서 힘까지 세지고 있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지난 1981년 행정적으로 분리됐다. 각자의 길을 걸으면서 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제 상생협력을 통해 과거의 힘을 되찾을 때가 왔다.

경북도는 농수축산물을 비롯한 거대한 생산도시이다. 대구는 소비도시다. 두 광역도시를 오가며 출·퇴근하는 직장인도 많다. 그만큼 서로가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

양 자치단체 간의 상생협력 과제는 35개나 된다. 대구공항 통합이전 작업부터 대구권 광역철도망 구축,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 도농 상생 교류사업, 문화관광분야까지 다양하다. 인구 절벽과 지방 중소도시 소멸도 더는 남의 일이 아니다. 경북도내 상당수 지역이 소멸위험에 처했으며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그런데 이런 중차대한 임무를 띠고 있는 경북·대구 상생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일부이기는 하지만, 상생 비관론을 제기하고 있다. 이제 상생을 그만하면 안 되느냐고 반문을 하는가 하면, 쇼를 그만했으면 좋겠다 등 비아냥 소리도 들리곤 한다.

상생협력을 실행에 옮기는데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간부의 인사 교류에서 한바탕 소용돌이가 휘몰아친 것이다.

그 소용돌이 속에 있었던 문화관광체육국은 어떤 곳인가. 수십 개의 산하기관과 유관기관이 있다. 모두 다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나름대로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고 있어 자기주장이 강한 곳이다. 때로는 말도 많은 곳이다. 누구는 내 편이고, 저기는 남의 편으로 편 가르기도 일쑤다. 할 일도 부지기수다. 문체국이 이런 기관단체들을 설득하고 이끌어 가려면 머리가 아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울타리를 쳐 놓은 채 일하려는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따돌린다면 그 누구든 적폐의 대상이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하고 거부하는 이러한 행태들은 조직 내부에서조차 비판의 대상으로 적시하고 있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더 이상의 폐쇄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양 자치단체의 처한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다. 어렵고 힘들수록 뭉쳐야 한다. 서로가 문을 활짝 열어놓고 함께 생각하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

이제 5년, 10년 후를 내다보며 경북·대구의 상생협력은 더 강화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그라들어 결국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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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대구취재본부장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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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7-30 07:34:02
군위 김영만 군수는 수만 평의 자기 땅이 있는 우보로
공항이전지가 선정되지 않으면 공항유치신청을 안 하겠다고
국방부 회의에서는 물론 군위에서도 떠벌리고 다닙니다.
그런 소리 하며 돌아다닌다고 우보를 의성군이 용납할 것 같습니까?
싫으면 유치신청 안 하면 됩니다.
누가 유치신청 해 달라고 애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단, 4년간이나 진행됐던 대구공항 이전이 무산된 것에 대한
모든 책임과 비난은 당연히 군위군수가 져야겠지요?
평양감사도 자기 싫다는데야 누가 뭐라나요?
평소에 얼마나 사리사욕으로 얼룩진 삶이었으면
공항이전지를 결정하는 공적인 일에까지 사적 욕심을 부릴까요?
公私의 구별도 못하는데다 물욕에만 눈이 먼 지지리도 못난 군위군수.

효령면 김철만 2019-07-22 16:29:16
효령면 주민들도 겉으로는 반대하면
보조금 끊고 불이익 준다고 하니까 쫄아서
말은 안 하지만 다들 우보반대표 행사할거라더라.

우보반추위 2019-07-22 16:26:33
우보 주민들은 우보공항 공식적으로 다 반대한다.
전투기 소음은 장난이 아니다.
김영만이가 지 죽을라고 환장했나보다.
산이 높고 골짝이 많아서 터도 공항자리가 아니거든.

군위읍민 2019-07-22 16:24:19
전투기 활주로 방향이
우보면 달산리에서 우리 군위읍 금구리 상공으로 확정됐다며?
군위읍내에도 소문이 많이 퍼져서 소음때문에 반대하기로 했다.
군위군수가 우보에 땅 장만해 놓고
우리 군민들한테 우보 찍으란다
소음때문에 못견딘다고
우리 주민들은 대부분 우보반대다.

군위읍 신동수 2019-07-22 16:19:57
군위는 우보로 공항오면 대구로 편입시키겠다고 야단법석.
그리되면 모든 세수와 개발이익은 대구에 다 들어가지.
결국 경북도는 한 푼도 얻는 게 없고.
반면 의성/군위 공동후보지로 결정되면 경북도로 들어가니
경북의 각 지자체로 분배된다. 월매나 좋아?
우보로 공항 결정돼서 대구에 편입되면 경북은 뭐가 돼?
대구시장은 그 점을 노려 김영만과 대구시 편입을 논의했겠지.
그러니 김관용 도지사 때부터 경북도는 우보를 그렇게 반대하지.
분당 KT에 다니는 김영만 사위놈(b0j0808)이
공동후보지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수백만석의 쌀이 어떻느니
정신나가서 얼토당토않은 헛소리하고 다니니 완전 미치갱이.
김영만이도 딸내미도 한심하지. 사위 볼 놈이 얼마나 없으면
뭐 저런 미치갱이 사기꾼을 사위로 삼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