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부터 문경 에코랄라 가은 오픈세트장 일원
오는 31일까지 얼리버드 한정판매
이번 행사는 문경에서 개최되는 첫 호러체험 행사로 ‘주술에 걸린 마을 사람들을 구하는 치료제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며 Level 1, 2로 나눠 연령별로 실감 나는 공포체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
Level 1(오후 1~6시)은 8세 이상 참가 가능하며 Level 2(오후 7~10시)는 15세 이상 참여가 가능하다.
또 낮에는 에코포레스트와 물놀이, VR체험, 서바이벌게임 즐기기 등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밤에는 실감나는 분장과 특수효과 설치로 스릴 있는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공포분장체험, 먹거리 존 운영, 타로카드 체험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쉼터 존을 운영한다.
킹덤, 창궐 등 좀비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한 문경에서 열리는 새로운 호러 축제인 이번 행사의 개최로 인해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얼리버드 한정판매 중으로 참가비는 에코랄라 입장료를 포함하여 성인 기준 1만8000원, 초중고생 1만2000원으로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