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 화계3리 경로당 준공식이 22일 김영만 군수, 심 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군위군 효령면 화계3리 경로당 준공식이 22일 현지에서 김영만 군수, 심 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축 경로당은 화계3리 본 동네 경로당의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10월에 착공, 올해 7월에 사용승인을 받아 마무리됐으며, 부지면적 214㎡(65평)에 건평 80㎡(24평) 규모로 신축했다.

경로당 신축에 따라 어르신들이 넓은 공간과 좋은 시설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경로당 신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축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잘 활용되기를 바라면서 준공이 있기까지 노력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