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경로당은 화계3리 본 동네 경로당의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10월에 착공, 올해 7월에 사용승인을 받아 마무리됐으며, 부지면적 214㎡(65평)에 건평 80㎡(24평) 규모로 신축했다.
경로당 신축에 따라 어르신들이 넓은 공간과 좋은 시설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경로당 신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축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잘 활용되기를 바라면서 준공이 있기까지 노력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