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사회적협동조합 대광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지역 업체들의 잇따른 후원 손길에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상주상무는 그동안 지역 업체들과 손을 잡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를 통해 상주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이색 홍보 방법인 ‘로고젝트’를 각 홍보처에 설치해 시민들의 눈길과 홍보처로부터 만족도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홍보처 또한 상주상무의 경기 일정 홍보와 함께 다양한 경품 제공으로 상주시민운동장을 찾는 축구팬들에게 기쁨을 주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지역 내 구단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홍보처와 후원사 가입을 원하는 연락이 심심치 않게 울린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고려분식·하루엔소쿠 상주시청점·엉터리생고기 상주점·CU상주중앙로점· 칸나 앨범(삼백헬스)앞으로 상주상무 홍보처 역할을 맡는다.

또 사회적협동조합 대광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신봉철 대표는 “지역 사회를 위해 힘 써주시는 여러 지역 업체들과 좋은 인연이 돼 기쁘다”며 “서로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상생과 발전을 함께 이뤄가는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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