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의흥초등학교(교장 강봉한)는 지난 23일∼24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찾아가는 과학관’ 체험을 본교 및 석산분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군위군 의흥초등학교(교장 강봉한)는 지난 23일∼24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찾아가는 과학관’ 체험을 본교 및 석산분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군위군 의흥초등학교(교장 강봉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찾아가는 과학관’ 체험을 본교 및 석산분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체험행사로는 1∼2학년은 ‘물고기 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해 낙동강의 생태계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3~4학년은 ‘마술 저금통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착시 현상의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5~6학년은 ‘구글카드보드만들기’체험을 통해 증강현실과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의흥초등학교 전교생은 ‘국립대구과학관 찾아가는 과학관’ 체험행사를 가졌다.

3학년 김상범 학생은 “과학 공연에서 직접 참여해서 공기를 이용해 공을 띄어보는 활동이 신기하고 기억에 남아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행사를 추진한 김도원 교사는 “학생들의 호응이 뜨거워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체험을 마련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성을 함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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