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물빛물총축제는 청소년에게는 지역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어른에게는 어릴 적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시민 전체가 하나로 어우러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선린대 뷰티디자인과 학생들도 축제장을 찾은 지역민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는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강근영 뷰티디자인과 교수는 “미용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용프로그램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