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까지 신청 접수

대성에너지 제22회 가스안전 공모전 포스터.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가 오는 9월 4일까지 ‘제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29일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대구시와 시 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예방을 독려하는 내용, 매월 4일에 진행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 홍보 등이 주제다.

대구와 경산, 고령지역 내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별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초등학생은 8절지, 중학생은 4절지 크기의 작품을 만들어 대성에너지 홍보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작품은 출력 제출과 함께 작품 파일을 이메일(hks8867@naver.com)로 발송해야 한다.

공모전 심사 결과는 9월 19일 입상자에게 개별로 통보하고, 대성에너지 홈페이지(www.daesungenergy.com)에 공지된다.

대성에너지는 초·중등부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되고, 이 밖에 수상자에게도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소정의 상금이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또 단체로 공모전에 참여한 학교 가운데 금·은·동상 수상 학교는 각각 2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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