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름파출소는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에게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장일인 29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김 청장은 피서객이 증가하는 성수기에 맞춰 근무인력·구조장비·시설을 점검하고, 특히 영일대1공영주차장 여성 공중화장실 비상벨 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하면서 피서철 여성상대 범죄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현장 직원을 격려하며, 관광지 특성상 가족·지인과 편안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방문하는 피서객 안전에 유념하며 순찰활동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김기출 청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장 직원과 만남을 지속 가짐으로써 더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