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위원장은 1일 오전 화진해수욕장에서 열린 ‘포항지역아동센터연합 바다캠프’에 참여해 구명조끼착용 및 안전수칙교육 등을 도우며 ‘안전도우미’로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위원장(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1일 오전 화진해수욕장에서 열린 ‘포항지역아동센터연합 바다캠프’에 참여해 구명조끼착용 및 안전수칙교육 등을 도우며 ‘안전도우미’로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점심 배식과 물놀이 안전요원 활동에 나섰던 오 위원장은 “휴가철 인명사고가 집중된다. 시민들께서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휴가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당부했다.

이날 포항지역아동센터연합 바다캠프에는 지역아동 80여명을 비롯해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바다안전교육’ ‘자연사랑 사진 콘테스트’등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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