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병산서원에 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용덕 씨 사진 제공.
지난 7월 ‘한국의 서원’으로 도산서원 등 8곳의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병산서원에 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 한국 서원건축의 백미라 일컬어지는 이곳에 무더위 속에서도 분홍빛으로 물든 병산서원을 보기 위해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병산서원에 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용덕 씨 사진 제공.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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