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은 풍각면 느티나무복지센터를 방문해 결핵의 예방수칙, 감염 경로 및 증상, 잠복결핵 등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다솜노인요양원 등 2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군은 최근 결핵 환자의 5명 중 2명은 65세 이상이며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 중 82%가 65세 이상 어르신이므로 결핵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청도군은 발병 가능성이 높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