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에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일 포항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이 모인 가운데 부시장 주재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대처상황 점검 영상회의’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이번 태풍의 이동 경로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시설별 관리자의 조치사항과 대처계획을 점검했습니다. 

또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체계 확립, △재해취약지구 및 취약시설 사전점검에 따른 안전조치 강화, △시설물 관리 철저, △응급복구대비 인력 및 장비확보 △상황의 신속한 전파 및 주민홍보 강화, △필요 시 침수지역 출입통제 및 차량이동조치, △임시주거시설 수용 및 응급구호물품 지급 준비,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 및 응급실 운영강화 등의 내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6일 오후부터 오는 7일 오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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