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9월 6일까지 공모하는 이번 제안은 행정 규제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고 자격은 상주시민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상주인 기업이나 기관(학교 포함), 단체에 근무(재학)하는 사람 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상주시 홈페이지(www.sang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황천모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각종 행정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 대한 시상금은 총 400만 원이며 심의는 시민과 공무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창의성과 경제성, 계속성, 적용 범위, 노력도 등을 심사해 금상과 은상, 동상 당선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