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산행·비박 등 불법·무질서행위 점검
이에 따라 공원사무소는 탐방객들이 몰리는 계곡 및 주요 탐방로를 중심으로 지정장소 외 취사·흡연행위 등 공공질서 위반행위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 야간산행, 비법정탐방로 및 출입제한구역 출입 등을 중심으로 순찰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탐방문화를 정착기로 했다.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아름다운 소백산의 자연을 보전하고, 국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건강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