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는 6일 간담회를 개최해 오는 19일 예정된 제244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 했다.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는 오는 19일 예정된 제244회 임시회를 앞두고 6일 간담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최덕규)는 경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연합학생 생활관 지원, 경주시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사건에 대한 소송비용 지원 조례 제정안,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설치 계획,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경주여행자센터 설치 사업, 경주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재지정(재협약) 동의(안),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공모사업 선정-SW서비스 개발사업 추진현황, 기타 토의사항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또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장동호)는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경주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안, 경주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운영 조례안, 경주시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경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건천 석산 토석채취허가 관련 현황에 대해 논의 했다.

한편 경주시의회 제244회 임시회는 19일부터 23일까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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