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월포리 한 고추밭에서 조명수(74) 씨가 빨갛게 익은 고추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7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월포리 한 고추밭에서 조명수(74) 씨가 빨갛게 익은 고추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절기상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立秋)를 하루 앞둔 7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월포리 한 고추밭에서 조명수(74) 씨가 빨갛게 익은 고추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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