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봉자연휴양림에 조성돼 있는 노천 수영장 모습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시설물 유지와 보수 등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을 정기 휴관일로 지정해 운영한다.

그러나 성수기(7~8월)에는 휴관일을 따로 두지 않고 또 유관기관이나 단체가 공무수행을 목적으로 요청하거나 휴양림 관리운영이 필요한 경우에는 휴관일도 정상 운영한다.

휴양림 관계자는 “정기 휴관일을 통해 노후됐거나 고장 난 시설물들을 신속히 정비해 휴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휴관일을 지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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