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워트파크는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펼치는 ‘핫 써머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은 아코아맨의 플라잉보드 쑈 공연 모습.
블루원 워터파크는 고객들과 함께 막바지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물놀이장 야외무대에서 매일 두 차례씩 걸그룹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브공연과 이벤트를 펼치는 ‘핫 써머페스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핫 써머페스타’는 매일 두 차례 러시안 미남미녀로 구성된 다이빙팀이 스토리가 있는 서커스다이빙쇼를 펼친다.

이 공연은 다이빙, 수중발레, 서커스, 플라잉보드, 공중외줄타기 등의 볼거리로 이뤄져 관객들이 편안하게 함께 즐길 수 있다.

걸그룹 공연으로는 14일까지 주중(월~목)에 떠오르는 신예 걸그룹 ‘라벨업’이, 8월 말까지 주말(금~일)에는 인기 걸그룹 ‘헤이걸스’가 화끈한 노래와 춤으로 관객들에게 한층 더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하게 해 준다.

이 밖에도 행운권 추첨과 선물전달, 호텔식 뷔페 제공, 다양한 할인혜택, 셔틀버스 운행 등 무더운 여름 막바지, 고객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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