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가 경북지방경찰청이 시행하는 2019년 2분기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돼 9일 인증패 및 유공직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예천경찰서(서장 박재석)가 경북지방경찰청이 시행하는 2019년 2분기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돼 9일 인증패 및 유공직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예천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어르신 교통사고와 오토바이 류(오토바이, 사발이, 전동차 등) 및 경운기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홍보 교육과 이동식 무인단속 카메라 효율적 운용을 펼쳤다.

또 예천군청과의 협업을 통한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앰프방송과 전광판 문자현출 등 적극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으로 2분기 내 교통사고 사망 제로 화(Zero)의 큰 성과를 거뒀다.

박재석 예천경찰서장은 “곧 다가올 수확기에도 사고예방에 성심을 다해 교통사망 사고 없는 안전한 예천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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